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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화학적 산소요구량 [化學的酸素要求量, chemical oxygen demand] 하천·호소(湖沼)·해역(海域) 따위의 자연수역에 도시폐수나 공장폐수가 흘러들어오면 그 속에 산화되기 쉬운 유기물질이 있어서 수질이 오염된다. 이렇게 유기물질을
함유한 물에 과망간산칼륨(KMnO4)·중크롬산칼륨(K2Cr2O7) 따위의 수용액을 산화제로서 투입하면 유기물질이 산화된다. 이때 소비된 산화제의 양에 상당하는 산소의 양을 mg/ℓ
또는 ppm으로 나타낸 것이 화학적 산소요구량이다. COD값은 산화제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KMnO4를 산성 또는 알칼리성 시료(試料)에 가하는 시험방법은 조건에 따라서 결과치가 변하기 쉽고, 유기물질의 전량이
산화되기 어렵다. 반면 K2Cr2O7에 의거한 시험방법은 조건에 따르는 결과값의 변화가 무시할
만하고, 유기물질의 전량이 산화되는 장점이 있으므로 최근에는 이 방법이 국제적으로 널리 이용된다. 한국의 공해공정시험법에서는 1981년부터
KMnO4 방법을 채택하고 있으나, 그것을 K2Cr2O7 방법으로
대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Chemical Oxygen Demand:물의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기준. 유기물 등의 오염물질을 산화제로 산화 분해시켜 정화하는 데 소비되는 산소량을 ppm(part per milion
백만분율)또는 mg/ℓ로 나타낸 것이다. 물속에 들어 있는 유기물, 아질산염, 제1철염, 황화물 등은 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소비하는데, 이런 물질이 많이 들어 있으면 물 속의 산소가
없어져 물고기와 미생물이 살 수 없게 되고 물이 썩어 고약한 냄새가 나고 물 색깔이 검게 변하여 물이 죽게 된다. 이런 유기
물질이 들어 있는 물에 과망간산 칼륨이나 중크롬산 칼륨 등의 수용액을 산화제로 넣으면 유기 물질이 산화된다. 이때 쓰여진 산화제의 양에 상당하는 산소의 양을
COD값이라고 한다. 물이 많이 오염될수록 유기물이 많으므로 그만큼 산화 분해에 필요한 산소량도 증가한다. 따라서 COD가 클수록
그 하천 등의 물은 오염이 심하다. 수질
환경 기준에서는 상수원수1급수는 1ppm이하,상수원수 2급수에는 3ppm 이하를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장폐수는 무기물을 함유하고 있어 BOD(생물 화학적 산소요구량)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COD를 측정한다. BOD에 비해 측정기간이
짧다. BOD와 COD를 비교해 볼 때 BOD는 유기물의 산소소비량인 반면 COD는 유기물과 무기물 일부의 산소소비량을 나타내므로
일반적으로 같은 물이라도 COD가 BOD보다 높게 나타난다. <Naver
백과사전에서 퍼옴>